김은혜(마령중 3)

난 어제인 6월 1일에 서령이네 어머니랑 서령이랑 쥬라기 공원이라는 영화를 개봉한 당일에 보러갔다. 
난 원래 외국영화, 공룡, 히어로 여기 쪽은 졸리거나 자막 읽는 게 싫어서 안 보는 편인데 열심히 보다 보니깐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놀랐다.
쥬라기 공원은 무섭다기보다는 큰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서 보는 동안 살짝 긴장했었던 거 같다. 
내 인생 제일 재밌는 쥬라기 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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