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매도 자꾸만 나온다
권정이(80, 동향면 학선리)

2022년 5월 28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고사리 끆거다 쌀마 너러 놓고 12시에 골프처로 가서 처는데 6섯박기 돌고 왔다.
작은데 두 번 너고 와서 조금 이선 게, 외손자하고 친구하고 딸하고 왔다. 정말 좋았다.
그리고 불 때서 고기를 구어서 먹고, 아침은 열시에 먹고 오미자밭에 가서 둘러보고 와서 고추골에 구지포 까아 놓고 갔다. 아침 늦게 먹어다고 점심도 안 먹고 거양 갔다.
딸이 고구마 심을 때 파서 골나놓고 갔다.
31일에는 골프처로 가서 6섯 박기 돌고 두 골 넉고 왔다. 
6월 1일 선거 하로 가서 하는데 여섯명 찍었다. 날씨가 비가 안아서 곡식들이 다 말라죽고 풀은 잘도 났다. 매도 매도 자구만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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