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동(진안중 1)

6월4일 토요일, 초등학교를 같이 졸업한 친구가 경기도 양주에서 내려온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라 다른 친구들도 만나기로 했다.
기대되는 마음이 내 심장을 자극하고 있다.
내가 아주 열심히 설득한 친구들과 놀기로 했다. 전주에서 오는 친구도 있지만, 8년 동안 봐 왔던 친구도 있다.
일단, 우리는 만나서 문예체육회관에서 부스체험을 한다고 해서 거기에서 2시간 정도 놀기로 했다. 참고로 그 정보는 같은 학교에 아주 친하고 똑똑하고, 재미있는 친구가 주었다.
다음 일정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지만, 아무튼 기대된다.
역시 노는 게 제일 좋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