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진안중 2)

6월9일과 10일, 학교에서 현장체험을 갔다. 목요일에는 대전 오월도에 갔다. 점심밥을 등심돈가스를 먹은 다음 바로 바이킹을 타러 갔다. 후룸라이드도 탔다. 자이로드롭, 범퍼카 순서대ㅏ로 똑같은 것만 계속 탔다.
이중에서 자이로드롭이 제일 재미있었다. 하늘로 올라가서 뚝 떨어지는 기구인데, 올라가서 3, 2, 1 하고 떨어지는 줄 알았는데, 그 전에 떨어질 때도 있고, 지나서 떨어질 때도 있었다. 예상치 못할 때 떨어졌다.
다음 날에는 여수에 갔다. 여수에서는 루지를 타고 왔다. 그런데 루지를 딱 3번밖에 못타서 좀 아쉬웠다. 그런데 집에 가는 길에 바다가 보여서 아쉬운 마음이 싹 달아났다.
이틀 동안 정말 행복하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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