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민에게 모멸감 준 진안선관위는 사과하라!'

본사 류영우 편집국장은 지난 6월7일부터 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 입구에서 1인 시위를 진행, 6월15일 현재 '1인 시위 11일째'를 맞았습니다.
진안신문에 '도에서 한 방송사가 취재를 왔으니 함께 취재를 하라'고 제안함으로써 '진안신문은 물론 진안신문 독자, 진안군민들에게 모멸감을 준 진안군 선관위는 군민들에게 사과하라'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진안신문 개표소 취재협조 관련 안내'라는 공문을 통해 '오해가 발생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진안신문은 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의 진정한 사과가 있을 때까지 1인 시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1인 시위 현장을 찾아 지지와 격려를 보내 주신 주민들의 모습을 지면에 담아낼 예정입니다.
1인 시위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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