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진안여중 2)

6월 25일 마이산 둘레길에 자전거를 타러 갔다.
오늘 큰아빠가 센터에 데려다 주시고 옷을 하얀 티로 갈아 입었다.
하얀티로 입고 내려가서 차 타고 인삼농협 앞으로 갔다.
내려서 자전거 탈 사람이랑 안 탈 사람이랑 차를 타서 나누었다.
차를 타고 모인 데는 마이산 쌍봉사 앞에서 내려 좀 기다렸다.
선생님이 교육청 선생님도 오셨다.
다 오시고 나서 자전거 탈 준비를 하려고 올라갔다.
천천히 올라가서 달리기 시작했다.
자전거를 타고 달렸다.
나는 자전거를 타면서 살도 빠지고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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