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훈(진안중앙초 6)

6월 23일 9시까지 푸른꿈작은도서관에서 재밌게 놀고 먹었다.
6시 군청 바둑이 끝나고 경찰서 앞에서 기다렸다.
엄마 차가 와서 타고 도서관에 가서 나만 짬뽕먹고 나머지 아이들은 짜장면을 먹었다. 다 먹고 저번에 글에 썼던 공공칠빵 놀이를 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빵당한 사람 양 옆사람이 으악 해야 한다. 
다음 신문지 높게 쌓기 다음 숨바꼭질을 했다. 그날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더 재밌게 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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