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 박동혁씨, 고생도 많이 하다 81세에 돌아가셨다
우리 마을 박동혁씨, 고생도 많이 하다 81세에 돌아가셨다
  • 진안신문
  • 승인 2022.07.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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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이(80, 동향면 학선리)

우리 마을에 박동혁씨가 돌아가셔서 나이가 81세에 치매가 많이 글여서 요양원에 여어군대 다니다 고생도 많이 하다가 돌아가셔다.
27일 날 출상했다.
지금은 장내식당에서 음식을 다 해서 마을 분들은 할거시 없다.
우리 막내아들 친구아버지라서 아들도 와서 보고 감자고 캐서 양파하고 걌주갔다.
밥도 집에서는 한 번도 안 먹고 갔다.
28일 참께 밭에 아침 일찍 이어나서 줄처고 콩밭태도 줄 처고 점심 먹고, 오후에는 골프처로 가서 처는데 10박기 돌고 2골 넣다.
29일에는 밭매는데 비가 오다 게다 그래서 그양 매고 집에 와서 조금 이는데 비가 많이 왔다.
그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 해볓시 났다.
그에서 골프 처로가 많이 처고 3시에 집에 왔다.
정말 재미이게 잘 놀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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