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진안중 2)

우리나라 서울에 빅토리아가 전시되었다.
빅토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티렉스 중 한 마리로 실제 화석이 서울에 들어왔다고 한다.
빅토리아는 2013년 미국에서 발견되었는데 발굴팀이 8개월에 걸쳐 199개의 뼈를 발굴하여 빅토리아라는 지역으로 보내졌다.
그리하여 이 티렉스의 이륾이 이 지역의 이름을 따 빅토리아가 되었다.
빅토리아의 크기는 12m에 9.5T으로 엄청난 거구이다.
또한 나이는 18세로 알려졌다.
티렉스가 보통 28~33세까지 큰다는 것을 보면 아마 다 컸었으면 얼마나 더 컸을지 체감이 안 된다.
죽은 이유는 아마 다른 티렉스와 싸우다 상처가 감염되어 죽게 되었다고 한다. 4월부터 전시되었다는데 한 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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