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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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안신문
  • 승인 2022.07.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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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빈(진안중 3)

7월11일 월요일 날 학교를 갔다. 애들이 단톡방으로 "나 코로나 걸렸다"는 카톡이 많이 왔다.
엄청 당황스러웠다. 애들은 코로나 걸리니까 엄청 좋아했다.
월요일 날 영어였는데 몇 명이 조퇴를 했다. 나도 조퇴하고 싶었다.
코로나 걸린 친구들이 엄청 많았다.
2교시 미술시간에는 선생님이 핸드폰을 하게 해 주었다. 엄청 좋았다.
나는 코로나에 걸리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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