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사람 만나 이야기도 하고
배덕임(84, 동향면 학선리)

7월13일은 오래만이 진안장이 가서 살 것도 많아 이거 저거 만이 사왔다.
요시는 배달 점심먹으니 좋았는데, 끝나면 서운하겼습니다.
밭에서 일 하고, 바베트 가서 밥도 먹고, 마을분들도 만나서 말도하고, 우슬일도 있고, 사람들을 보니 그리 좋아요.
마을분들 다 볼 수 있스니 그 이상 좋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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