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별(진안여중 2)

오늘 4교시 때 동그랗게 앉아서 친구들 생일 축하노래 부르고 롤링 페이퍼를 했다.
먼저 각자 종이에 이름을 쓰고 종이를 돌렸다. 
나는 친구들한테 한 학기 동안 고생했다고 썼다.
그리고 방학을 알차게 보내라고 썼다.
내일이 기대된다.
1월부터 8월까지 선물을 받고 생일축하노래를 불렀다.
1월부터 8월까지 선물받은 친구들은 좋겠다.
우리반의 매달 생일인 사람만 하는 거다.
나는 12월 방학하기 전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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