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3)

7월 19일 1시 50분쯤 나 혼자서 스케일링 하려고 보건소에 갔다.
거기서 의사선생님이 스케일링을 해주셨다.
처음에 이사이에 있는 찌꺼기를 하나씩 제거했는데 너무 아팠다. 드릴로 이를 쑤시는 느낌이 들었다.
조금 하다가 갑자기 기계가 멈췄다.
그래서 잠깐 일어나서 입을 헹궜는데 입안에서 피가 났다.
그리고 기계가 다시 작동됐다.
의사선생님께 치석제거 얼마나 남았냐고 물어봤다. 절반이 남았다고 하셨다.
그렇게 몇 번을 하다 보니 치석을 다 제거했다.
처음으로 스케일링을 했는데 피가 나고 이빨이 아파서 죽을 뻔했다.
앞으로도 양치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장점은 이가 하얗게 생기고 치석을 제거하니까 멋있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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