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이(80, 동향면 학선리)

7월 26일 오늘은 골프대해 한다.
오전 8시에 가서 행사하는데 먹을 음식도 하고 음식하다 나가서 골프첬다. 
일등은 모해지만 정말 재미는 좋았다.
그른대 마음이 조금 바빳다. 오후에는 진안에 대모를 하로 가야해서 오후에 가서 대모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와서 대모를 해는데 잘목해다고 향복하면 좋겠내. 사과하십시오. 우리 노인들이 힘들게 또 가야할까.
27일 오후에 골프처로 가서 다섯 박기 처고 서울에서 자연봉사자들이 와서 마사지도 해주고 파마도 해주고 남자들 머리도 깍까주고 한약도 주고 선물도 주고 머리 염섹도 해주고 남자들 염섹하고 팔지도 주고 가락지도 주고. 그레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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