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월(85, 동향면 학선리)

7월 27일 오늘도 무더위는 꺽이지 아나, 더워서 살기가 힘들어.
어재는 기자님 선거관리위원회 투쟁결의대회를 참가햇다.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그 사람들은 글도 잘 알고 잘하건만 내가 글을 조금 써간는대 기자님이 일그라 해서 일는대 떨리고 잘 못일겄다. 챙피했다. 언재나 재대로 쓰고 일굴까 안타깝다. 
용담댐 행사의 초총받다. 갔는대 생각도 안했는대 장여상을 받았다.
고마웠다. 그 상금을 차주면 선생님과 친구들과 밥 먹으로 가자고 했다. 그라고 어재 저녁 식사도 선생님이 밥을 사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마가 끈나고 장마 때 잡초 마니 난다. 요즘은 날 뜨거우니 잡초가 잘 커,
잡초 재고하기가 힘들어져 살 수가 없다.
뜨거워서 잡초재거를 할 수 없고 어떻에 할까 걱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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