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2)

84일 목요일 날 교육청에서 홍삼스파에 갔다. 단체사진을 찍고 안으로 들어갔다.

홍삼스파는 수영장보다 멋있게 생겼다. 물속으로 들어갔는데, 물이 따뜻했다.

그곳에서 내가 좋아하는 자유형을 했다. 자유형을 하다가 사람들이 있어서 쉬었다가 했다.

그렇게 재미있게 놀고 있을 때 지은쌤이 버블 비누 나오는 곳에 가자고 했다.

다 같이 앉아서 비누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발라줬다. 비누를 바르니까 몸이 미끌미끌했다.

교육청에서 이렇게 재미있는 물놀이를 간 것은 처음이다. 작년에는 포동마을에 갔는데, 작년보다 올해가 더 재미있었다.

나중에 또 홍삼스파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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