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죽음"
문종운 진안군 회장/일제 침탈학살 강제노역 103만2648 희생자 유족회 총연맹

지난 7월12일 윤석열 우리 대통령은 주한 일본대사관에 마련한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는 것을 보도를 통하여 보게 되었다.
역사 속에 불구 대천지 원수의(Sworn enemy) 나라 제국주의 일본 정치인의 죽음에 우리 대통령의 주문은 일본 위정자들에게 시사하는바 있었을 것이고 인류사회 일원인 주권국가 통치권(대통령)자의 애도는 인류평등 가치로써 선택받은 선한 민족정기가 흐르는 한민족의 인류애 표상일 것이다. 그런데 우리 대통령은 조문록에 "아시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고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명복을 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조문록 내용에 반(antithesis)하며 숙연(destiny)함을 느꼈다.

"왜(why)"
필자는 일제 침탈학살참상의 만행을 수학(taking lessons)하고 있는 일제 침탈에 희생당한 유족의 한 사람으로서 선친(아버지) 얼굴도 모르는 소년 시절 홀어머니 슬하에서 초근목피로 삶을 유지 가난에 굶주림에 시달려 부랑아(거지) 생활도 있었으며, 따라서 일제의 비 인도적 침탈학살참상 만행에 치가 떨리는 통한에 눈물을 흘려야 했었다. (이것이 필자의 솔직한 심정이다.) 그 통한은(deep regret) "잘 죽었다. 잘 죽였다."라고 사고(private view) 한다.
그를(아베 신조) 피살한 젊은이는 시해 신문 과정에서 가정을 파탄 낸 어머니 그 원인이 아베였다고 하며, 그는(젊은이) 또 자위대 출신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그는 자위대의 혹독한 해상침투 훈련과정에서 깊은 반발 감정의 폭발이 아니었을까 미루어 생각하게 되었다.

필자 또한 일제 침탈학살참상 만행의 과거사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지난 2000년도 중반 일본에 건너가 아베와 후생성장, 우정청장을 만나기 위해 일본 정부 청사 앞에서 자민당사 앞에서 한일청구권(1965 협약) 파기와 사죄 보상 결사 투쟁을 5일간 실행한 바 있었고 서독 베를린 여행 시 일본 문화관광상이 독일(서독)에 와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여행을 멈추고 서독 수상 청사 앞에서 기회를 노린 바도 있었다.
"이는 사실 시해를 목적하는 마음이었다. 그러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러한 내용을 알고 있는 혹자는 필자를 "살인미수범"이 아니냐고 말한다. 그렇게 지칭해도 필자는 그 소리를 오히려 영광스럽게 받아드릴 수 있다 하겠다.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 그는 누구인가!
왜인(일본인 : a Jap)은 우리 한민족 백제의 후손이라는 사학자들의 증언도 있다 하지만 생략하고 "아베 신조" 그는 세기의 1급 전범자의 피가 밴 외손이며 만고의 역적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의 후예이기도 하다. 그는(아베) 과거 한반도 침탈학살 만행의 역사를 완전히 왜곡(perversion), 전 일본 국민에게 학습하고 있다. (조선을 위해서였다고 합리화 역설)
특히, 그는 일본헌법(소위 맥아더 헌법) 9조 전쟁을 할 수 없는 나라를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로 헌법개정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와 병행하여 군비증강과 자위대를 실전군으로 양성하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아시아 태평양 안보 기구 조직 설립을 추진 중이었다. 이는 동북아시아에 신냉전 상황을 초래하는 것이며 이를 실현했을 경우 중국과 러시아 북한의 반응은 어떠할까? 이와같이 그는(아베) 침략 근성의 악마의 발톱을 서서히 들어내고 있었다.

"일제는 태평양전쟁 패전 일본 천황의 항복으로 한반도에서 철수 당시 이런 동요를 작사 우리에게 외치게 한 내용"이 있다. 소련에 속지 말고, 미국은 믿지 말아라. 일본은 다시 일어난다.
※70년 후에 다시 보자 라고...와 같이 근현대 정세를 음미해볼 필요도 있다 하겠다. 그는(아베) 또한 한반도 유사시 미국의 묵인하에 일본 자위대를 한반도에 진출을 꾀(야심)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하겠다.

일제의 한반도 침탈학살 만행의 간추린 조명!!
- 임진왜란의 만행 - 36년 식민사의 만행 - 코무덤(비총) 귀무덤(이총)의 만행 - 우리 민족 시련의 가곡 울 밑에선 봉선화 부르다가 일제 순사에 끌려가 의자에 묶어놓고 쇠 집게로 혀를 잘라 학살한 (학생 386명)의 만행 - 위안부(성노예) 성병 환자 치료한다고 쇠 말뚝을 불에 달궈 쑤셔 죽인 만행 - 태평양전쟁에 강제로 끌려가 총알받이 한 강제징병의 만행 - 광산, 탄광, 철도건설, 비행장 건설에 강제로 노역시킨 징용의 만행 - 1945년 8월24일 오후 5시 해방과 더불어 귀국선 우키시마호 폭침으로 귀국선에 승선한 우리 선친 12,000명을 수장시킨 만행 등등

※이와같이 일제 침탈학살 만행 희생자 수가 103만 2,648명으로 조명되어있는 "천인공노"한 만행의 역사적 사실을 우리가 어떻게 잊을 수 있겠는가!! 누가 그들(침탈자)을 용서하라고 했던가!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경(Bible) 내용이 있다. 실지 하나님은 원수와 죄인을 사랑하시는가? "아닌 것 같다."우리는 일상에서 죄지은 지와 어떤 사망사고 시 벌(천벌)을 받았다고 말하지 않는가! 누가 그들(일제 침탈자)을 용서하라고 말할 수 있던가? 용서(Pardon)란 잘못을 범한 자가 반성과 사과 사죄를 할 때 통용되는 용어가 아니던가!
대한민국 존엄(dignity)하신 자유 시민(liberte citizen) 동포(brather)시여!!!

그는(아베) 반인권 반인륜적 반도덕적 악마의 피가 배인 만고의 역적의 후예가 아니던가!
역사를 망각하면 미래가 없다는 석학들의 교훈을 기억하고 계신가!
그들(일제)이 세계 경제 대국으로 급부상한 원인을 알고 계신가요!
<<그들은 한반도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을 등에 업고 군수물자 수출로 천문학적 경제수익으로 오늘에 있음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끝으로 필자는 일제 위정자들이 한일 과거 침탈사를 솔직 진솔하게 반성 사죄할 때 용서할 수 있으며 우리 정부는 선한 민족정기의 하해와 같은 천심으로 그들과 선린우호 증진으로 한일 간 반목이 어느 정도 청산될 것이라고 사고해 보는 바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죽음 앞에 참 애도가 될 것이며 참 용서가 될 것입니다.
애국 동포시여!
광복 77년의 긴 세월이 흘렀다고 나라 빼앗기고 압박과 서러움과 노예 생활에서 죽임을 당한 선친(아버지)의 원한과 통한을 어찌 지울 수가 있겠습니까!!!
"필자를 너그럽게 배려(consideration)해 주시면 심심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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