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준(진안중 3)

8월15일 날 동생 한별이를 괴롭혔다.
말로 돼지라고 했다. 바보라고도 했다. 그래서 한별이가 기분이 상했다.
내가 한별이에게 잘못을 많이 한 것 같다. 다시는 안 놀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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