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일 하고, 나는 골프 치러 가고
아들은 일 하고, 나는 골프 치러 가고
  • 진안신문
  • 승인 2022.08.22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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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동안 일 하고 간 셋째아들
권정이(80, 동향면 학선리)

셋째아들, 손자하고 와서 일 하고 3박4일만에 갔다.
정말 좋아다. 너무나 힘들게 일을 했다. 거래도 하루는 비가 많이 와서 놀아다. 내 마음이 좋아다.
아들은 일하고, 나는 게속 골프처로 다였다. 고추밭에 약하고, 더덕밭에 바래기가 하도 많아서 약을 해는데 죽어면 좋게는데 안 죽어면 아들만 고생해내.
17일 날은 내 약이 떨어저서 아들 차 타고 장계 김문철 병원에 가서 약처방해서 약 사고, 미용실에 가서 머리치고, 아들, 손자하고 식당에 가서 순대국밥 사주서 맛이게 잘 먹고, 약갑도 아들이 내고, 계북 골프장까지 차 태아다 주고 갔다.
골프 일곱바기 돌고, 2골 넣고, 군수가 와서 회하는데 가서 참석하고 왔다.
집에 와서 모종에 가서 화투치고 놀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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