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면 2022년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애향장 김공흠
애향장 김공흠

상전면(면장 김요섭)은 상전면민의 장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상전면은 상전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애향장 김공흠(64·원수동마을), 공익장 윤석진(58·내송마을), 산업장 박화영(64·교동마을)씨를 면민의 장 수상자로 선정했다. 

△애향장 김공흠씨는 아버지 때부터 해오던 선행을 이어받아 면민의 날이나 마을 행사 시에 필요한 물품과 쌀을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으며, 고향을 떠난 지금도 고향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공익장 윤석진
공익장 윤석진

△공익장 윤석진씨는 2018년부터 상전면 시설관리 및 환경정비 관리자로 근무하면서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으며, 주민과 행정의 편의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솔선수범하고 있다.

△산업장 박화영씨는 복분자 농사를 지으며 상전면 선진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면민들의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면민의 장 수상자는 오는 10월 1일 '제21회 상전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산업장 박화영
산업장 박화영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