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선(진안제일고 3)

17일에 센터에서 암마이산에 갔다.
처음에는 연인의 길에 올라갔다.
거기부터 암마이산 가는 길이 연인의 길이었다.
연인의 길에서는 괜찮았다.
암마이산 입구에서 쉬고 출발했다.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계단을 올라갈 때 그때부터 힘들었다.
현진샘이 계단을 올라갈 때 가방을 들어주었다.
몇 걸음 걷고 쉬고 몇 걸음 걷고 쉬었다.
정상까지 가서 쉬고 있었다.
정상에서 김밥을 먹었다.
정상까지 가니까 너무 좋았다.
배가 아팠는데 계속 올라갔다.
산에 가니까 몸이 건강해지고 바람도 시원했다.
산이 너무 좋았다.
다음에도 정상갈 때 많이 안 쉬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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