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재 공원묘지 설치반대를 위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군청 입구에서 1인 시위를 펼치는 부귀면 박모(47)씨는 “주민들은 합법적 대화를 했다 그런데 군은 민원도 받아주지 않고 만나주지도 않는다”고 말했다.한 낮의 더위도 불사하며 주민들의 뜻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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