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월(85, 동향면 학선리)

요즘 날씨는 너무 차가워 겨울 날 처럼 춥다.
밤에는 서리가 눈 오는 것처럼 지봉위에는 하야타.
나는 어재 전경호에게 "마늘 놀 밭 가라주세요" 했다. 전경호 씨가 밭을 잘 가라서 감사하다.
오전에는 노인일자리 일을 하고, 오후에는 마늘을 놀 준비를 했다. 마늘 밭에 비릴리를 깔아 놋고 마늘을 심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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