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외손자, 외손녀가 왔어요
딸과 외손자, 외손녀가 왔어요
  • 진안신문
  • 승인 2022.10.31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기도 구워 먹고, 왕새우도 구워 먹고
권정이(80, 동향면 학선리)

20일 날 장계농협 조합원 한마음대회 가서 하루 종일 놀았다. 추첨권이 있었는데 당첨도 안 됐다.
20일 날은 오전 노인일자리 하고 오후 한시에 목사님 차 타고 선생님, 최한순 갔다. 가서 구경하고, 인터뷰도 하고, 저녁도 맛있게 잘 먹고 왔다.
그리고 금요일 밤에 딸, 외손자하고 왔다. 이터날은 외손녀도 왔다.
마늘 밭에 짚 덥고, 저녁에는 숫불에다 소고기, 돼지고기 삼겹살, 목살, 왕세우 구워서 맛있게 발 먹었다.
외손녀 김미정은 유산균 젤리 사 왔다. 손자 손녀들도 몸에 좋은 거 많이 사다 주다. 정말 고마워.
26일 고추 빠고, 참기름, 들기름 짜 왔다.
요세는 다리를 다치서 골프 치로도 못 가고, 일도 못하고 정말 답답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