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형제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권정이(80, 동향면 학선리)
10월29일 날 목포로 행복한 노인학교에서 관광차 타고 여행가다.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3년만에 가는데 마음이 설내다. 가면서 간식도 많이 준비해서 맛이게 먹어가면서 가는데, 이경아씨가 사회도 잘 보고 정말 재미있고 좋았다.
캐불까도 타고, 점심은 회고기 사주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함평 국화꽃 축재하는데도 가서 구경하고, 사진찍고, 선생님과 이경아씨 두분이 노인들 사진찍어주너라 고생했습니다.
오다가 남원에서 저녁도 추어탕 먹고 왔다.
우리는 잘 갔다 와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골프 치는데도 여행을 가는데, 12명이 배가 아프서 고생을 했다고 했다. 우리는 정말 행복했다.
서울 이태원에서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부모님, 형재들은 을마나 마음이 아플까.
정말 안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