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성 조순덕(오른쪽) 대표와 아들 김준철씨.

진안읍 KT앞에 있는 중국요리집 사천성(사장 조순덕)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3일 본사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부터 한 달 간 음식 값 중 100원씩을 할인해 모은 8만 3천680원과 개인성금 5만원을 더한 13만 3천680원이다.

사천성 사장 조순덕 씨는 "아들이 BBS와 JC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라며 "앞으로 진안에서 장사를 하는 동안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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