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2)

보듬센터에서 춤을 추었다. 나, 병준이, 미선이 누나, 현빈이가 춤을 췄다.
춤을 추기 전 노래를 정했다. 애들과 얘기를 했다. '찻잔'으로 하기로 했다.
'찻잔'이라는 노래는 시작할 때 1, 2, 3을 한 뒤 오른쪽 발로 땅을 리듬있게 한다. 그리고 몸을 살짝 밑으로 하고 왼쪽, 오른쪽으로 손을 뻗는다.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 이유는 12월17일 날 보듬센터 출판기념회를 한다. 지금 배우는 '찻잔' 춤은 출판기념회때 추려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얘들과 재미있게 춤을 춰야 겠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