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진안중 2)

18일 저녁에 친구랑 둘이 영화를 보려고 영화관을 가던 도중에 카카오 카드를 주웠다. 카카오 분실물 센터에 전화를 해서 분실 신고를 했다.
영화를 보던 중간에 문자가 와서 "영화 보는 중이어서 끝나고 연락드리겠다"고 했다.
영화가 끝나고 저녁밥을 먹고 집에 가던 중에 전화를 했다. 읍내에서 만나서 카드를 카드 주인에게 줬다. 카드 주인이 감사하다고 10번은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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