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입맛도 없고, 이도 빠지고
코로나로 입맛도 없고, 이도 빠지고
  • 진안신문
  • 승인 2022.12.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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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는 정말 힘들었어요
김기순(75, 마령면 솔안)

올 한해는 코로나 글려서 힘들었다. 나는 방에서 징역 살았다. 입맛도 없고, 살기 힘들었다.
올해 배추를 심었는데, 땅 임자가 뽑부라고 해서 너무 마음 아팠다.
입발도 빠지고, 너무 힘든 한 해 였다.
내년에는 좋은 일만 있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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