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오니 겨울답다
배덕임(84, 동향면 학선리)

오늘, 어제 학교서 그림 그리기 했습니다. 너무 어려워요.
회관에 가서 점심 먹고, 유무차을 밀고 바뿌게 달려가 선생님이 차 한 잔식 끓려 주어서 맛있게 먹고 공부했다.
박후임 선생님은 우리 간식을 많이 주신다. 지비에 인는 먹을 거 다 갖다 주신다.
12월13일 날 오후 바베트에서 집푸락으로 만들기 했다. 눈이 펑펑 내리던이 네시는 끝쳤다. 눈이 다 녹았다.
13일 날 아침에 밖을 나가 보니 눈이 많이 와서 장갑을 두 개를 찌고 밀대로 미는데 손가락이 시려서 힘들렀다.
눈이 많이 오니 겨울답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