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참 아름답고 좋았어요
정이월(85, 동향면 학선리)

요즘 날이 아침저녁으로 온도 차이가 많이 나.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 끝이 쌀쌀하고 추워.
나는 진안군 의료원 병원에 가서 골다공증 치료받고 돌아오는데 차 시간이 어긋나서 차가 없어서 한 시간 이십분을 기다려서 열한시 버스를 타고 동향에 도착했다. 동향에서 행복택시가 태워주웠다.
집에 와서 점심식사 하고, 화요일 오늘도 또 건강을 위해 운동합니다.
오늘 운동은 강사와 동네사람들과 운동하는데 재미있게 하고, 강사님이 우리에게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강사님이 우리 건강을 위하여 운동을 가루쳐 주고, 선물까지 주고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운동을 하다 보니 한박눈이 펄펄 내리는데 참 아름답고 좋았어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얀눈이 소복소복 싸였으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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