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마령중 3)

앞으로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할 텐데, 벌써부터 하고 싶지 않다.
공부는 언제쯤 끝이 날까.
아무래도 죽기전까지는 안 끝난다고 본다.
하고 싶지 않다. 머리가 아파온다.
아프지 않고 공부를 하는 방법은 없다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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