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선(제일고 3)

8일에 엄마 아빠가 같이 중부교회에 가자고 했다.
오전에 아빠 차 타고 중부교회를 갔다.
11시에 엄마랑 어른 예배를 들었다. 
나는 설교시간에 졸려서 잤다.
예배가 끝나고 점심밥 먹으러 음식점에 갔다.
난 칼국수를 시켜서 먹었다.
칼국수가 맛있었다.
점심 먹고 옷 사러 갔다. 나는 바지를 골랐다.
재미있었다.
교회를 처음으로 가니까 너무 조용했다.
이번 주에도 다른 교회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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