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진안중 2)

2023년 1월 코스모스를 읽게 되었다.
이번년도에 이 벽돌을 깨는 것이 목표가 되었다.
정확히는 그렇게 정해졌다. 아 정말 앞길이 막막하다.
하지만 전에 좀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읽을 수는 있을 것 같다.
그때 읽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 읽을 수 있기를 빈다.
읽을 생각을 하면 머리가 아프지만 다 읽고 나면 뿌듯할 것 같긴 하다.
한 번 읽어보지 뭐, 아차피 읽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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