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진(마령초 4)

2월28일, 진안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글쓰기 수업을 했다.
글 잘 쓰는 걸 알려준 선생님은 진안신문 류영우 편집국장님이다. 신문에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 글은 정보를 주고, 감동도 주고, 또 지역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6하 원칙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다.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이 6가지가 없으면 글을 읽을 때 궁금증이 생긴다고 했다.
생각해보니 너무 어렵다. 어렵지만 그래도 글을 잘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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