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11년 만에 KBS전국노래자랑 개최
4월 6일 예심, 4월 8일 KBS전국노래자랑 본선 열려
3월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통해 예선접수
4월 6일 예심, 4월 8일 KBS전국노래자랑 본선 열려
3월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통해 예선접수
오는 4월 8일 진안역사박물관 앞 예전 눈썰매장 자리였던 진안읍 단양리 818 자리에 특설무대를 꾸려 'KBS 전국노래자랑'이 개최된다.
지난 2012년 이후 11년 만에 열리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에는 박상철, 장민호, 채윤, 장미애, 김현 등 인기가수가 총출동해 신나는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에 진안군은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참가자를 모집한다.
예심은 오는 4월 6일 목요일 오후 1시 진안문화의 집 2층 마이홀에서 열린다. 관내 주민은 물론 직장인, 학생, 군인, 사업자 등 생활인구 등도 신청 가능하다.
예심 참가 신청은 3월 31일 금요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및 전화접수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기획홍보실 홍보팀(063-430-2821)과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마이산 봄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계절에 진안군을 방문해 신나는 노래와 함께 걱정 근심 날리는 좋은 시간 누리시길 바란다"라며 "더불어 끼 있고 열정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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