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우(진안중 2)

3월18일 아침에 일어나서 게임을 했다. 밥을 먹고 엄마한테 산에 안 간다고 했다. 힘들어서 가기가 싫었다. 엄마는 가라고 했다.
나는 잠바 입고 밖으로 나와 인삼조합으로 갔다. 천천히 갔다.
인삼조합에 도착해서는 차 뒤에 숨었다. 하지만 선생님이 와서 보듬센터차에 탔다.
마령으로 갔다. 센터 선생님이 김밥을 주셨다. 사진 찍고 걸었다. 하루 종일 걸었다. 너무 힘들었다.
백운까지 가서 점심밥을 먹고, 쉬었다가 또 걸었다.
산에도 갔다. 하루 종일 걸었다. 백운면사무소까지 걸어갔다.
백운면사무소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고, 차를 타고 집에 갔다.
다리가 조금 아팠다. 기분도 안 좋았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