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동(진안중 2)

최근 따뜻했던 날이 반복되다 갑자기 추워지면서 감기에 취약해지고 있다.
진안 같은 경우 해발 고도가 높아 다른 지역에 비해 몇 도 정도 춥다. 코로나도 사라지지 않아서 감기라도 걸리면 코를 찌르는 노고를 해야 하는 만큼 손 씻고, 마스크를 잘 쓰는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금방 지나갈 추위지만 한시도 방심할 수 없다. 중간고사가 다가오는 만큼 심하게 아프게 된다면 피해가 매우 클 것이다.
열심히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생각하며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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