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3)

5월 5일 어린이날 2시쯤 나, 병준이, 태수 누나랑 같이 코인노래방에 갔다. 태수 누나가 오천원을 내 줘서 노래방을 1시간 정도 있을 수 있게 됐다.
처음에 태수 누나가 발라드 노래를 해서 열심히 불렀다. 목소리가 너무 크고 그랬다.
그다음에 병준이가 무슨 노래를 불렀는데 까먹었다. 그래도 잘 불렀다.
마지막으로 내가 요즘 발라드 노래를 불렀는데 잘 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불렀다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애들이랑 노래방에 가서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애들과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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