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워봅시다 … 수화 (22) ·

▲ 진안 119 안전센터 박이선 소방교
이번 주 수화표현은 불(화재)입니다.
먼저, 두 손을 펴서 손등이 밖으로, 손끝이 위로 향하게 세워 손가락을 가볍게 흔들면서 상하로 엇갈리게 움직여 줍니다.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불, 하지만 때로는 우리를 위험에 처하게도 하는 불은 가장 무서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항상 조심하는 자세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불'을 사용하는 진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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