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 따고, 취나물 널고
송봉순(마령면 강정리, 91)

5월 17일 날 우리 큰아들하고 마이산 농장에 가서 아들은 표고버섯 따고, 나는 곷밭 매고, 취나물 뜯고, 취밭 매고, 점심때가 되서 차 타고 집으로 달려와서, 아들 차 타고 집으로 달려와서 아들은 점심 식사하고 진안으로 공부하로 갔다.
나는 집에서 표고버섯 썰어 널고, 취나물 쌀마 널고, 오늘은 많이 바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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