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공부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권정이(81, 동향면 학선리)

10일 오전 노인일자리 하고 오후에는 옥수수 밭 손 밨다.
12일 오전에 일자리 하고 오후에 골프처로 갔다. 6섯바퀴 돌고 왔다.
고구마 심는데 비가 와서 정말 좋았다. 목요일 학교가는데 면서기도 왔다. 우리들을 보로 와서 반가웠다. 그리고 우리 선생님 어버이날 꽃 케이크를 사 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학교 갈 때 마다 간식을 꼭 주셔서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미술선생님께서 목요일 마다 그림 기리고, 색칠하고, 두 분 덕분에 정말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6일 일자리 오전에 끝나고 오후에 골프치로 가서 7바퀴 돌고 왔다. 진짜 안 들어갔다.
17일 장계병원에 가서 건강금진 받고, 내시경도 하고 왔다. 금사 결과 좋다고 해서 마음이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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