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영(마령중 1)

아주 아주 오랜만에 기사를 써 본다. 항상 학교 끝나면 바로 학원을 가서 기사쓰기나 활동들을 못 하는데, 오늘은 학원 끝나고 집에 가기 전에 잠깐 기사를 쓸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사실 시간이 있는 날에는 내가 귀찮아서 안 한다.
요즘 학교생활은 재미있다. 이번주 금요일에는 체육대회를 한다. 재미있을 것 같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