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동(진안중 2)

식곤증은 음식을 먹은 뒤의 포만감과 함께 찾아오는 졸림 현상이다. 이 식곤증 때문에 점심시간 후 5~7교시에 힘들어 하는 학생이 주변에 많이 보인다.
5월 22일 월요일.
나 또한 5교시와 6교시에 졸음을 참느라 힘들었다. 졸음을 참다보니 수업 내용에 집중하는 것이 어려웠다.
이런 식곤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점심을 포기하자니 배가 고파서 집중을 하기 힘들어 질 것이다.
아무래도 식곤증은 평생 달고 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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