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3)

5월27일 오전 10시 쯤, 여자친구랑 같이 진안 홍삼스파에 갔다.
처음에 버블을 예약했다. 여자친구랑 수영장에서 발차기도 하고, 잠수도 하고, 재미있게 놀았다. 그 다음에 11시쯤 버블을 하러 갔다.
버블을 하는 곳은 뭔가 목욕탕 같은 느낌이 들었다. 누워 있는데 바닥에서 거품이 나왔다.
홍삼스파 직원이 "거품은 몸에 좋은 거다"라고 하셨다. 나는 열심히 거품을 바르고 왔다.
여자친구랑 처음으로 홍삼스파에 왔는데,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다음에 또 가야겠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