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작은도서관 원예치료 프로그램 진행

마이작은도서관이 원예치료 프로그램인 '모두 다 꽃이야'를 진행했다.지난 5월 31일 마이작은도서관 열람실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1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 전래동화 함께 읽기와 국악 동요인 '모두 다 꽃이야' 수화 배우기를 비롯해 예쁜 꽃바구니를 만들며 마음의 안정을 도모했다. 마이작은도서관 정여숙 담당자는
마이작은도서관이 원예치료 프로그램인 '모두 다 꽃이야'를 진행했다.지난 5월 31일 마이작은도서관 열람실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1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 전래동화 함께 읽기와 국악 동요인 '모두 다 꽃이야' 수화 배우기를 비롯해 예쁜 꽃바구니를 만들며 마음의 안정을 도모했다. 마이작은도서관 정여숙 담당자는 "꽃바구니를 꾸미는 과정을 통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또한 꽃을 주제로 한 동화 읽기와 원예활동을 통해 긍정적 정서를 함양하고, 인지기능 및 신체 건강, 사회적 활동을 돕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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