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3)
6월1일 목요일 날 1시 30분쯤 보듬센터 차를 타고 텃밭에 갔다.
텃밭 선생님이 옥수수도 심고, 완두콩도 따고, 삶아서 먹을거라고 하셨다.
처음에 쥐이빨 옥수수를 밭에 심었다. 텃밭 선생님이 나무로 밭에 하나씩 구멍을 뚫으면 다른 애들이 거기에 옥수수를 넣고 흙으로 덮으면 된다.
이번에는 완두콩을 따야 할 차례다. 선생님이 각자 완두콩을 5개를 따서 한 사람 한테 모아주면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열심히 완두콩을 따고, 냄비에 삶아서 맛있게 먹었다.
애들과 재미있게 옥수수도 심고, 완두콩을 먹어서 좋았다.
다음 텃밭에서 작물을 뭘 심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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