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 아침 6시40분에 만남의 광장에 모여서 인원체크하고, 6시50분에 관광버스를 타고 출발해 인천공항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먹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캐리어를 끌고 짐 부치는 곳으로 가서 짐을 검사했다. 짐을 넣은 후 여권을 검사하고, 공항을 돌아다녔다. 그리고 2시 비행기를 타고 일본 후쿠오카에 가서 여권을 검사하고, 2시간 동안 일본 버스를 타고 저녁밥을 먹으러 갔다. 편의점에서 맛있는 것도 사고, 이상한 호텔에 들어갔다.
23일엔 하우스텐 보스에서 조기리 졸업앨범에 들어 갈 사진을 찍고, 음료수도 먹고, 뽑기도 하고, 관람차도 타고 했다. 관람차를 타는데 무서워 쓰러질 뻔했다.
24일엔 짐을 다 싸고, 나가사키로 이동해서 나가사키 형무소에도 가고, 점심을 먹고 배를 타고 하시마섬(군함도)에 가서 걸어다녔다. 다시 돌아와 온천에 가서 1시간 정도 있었다.
25일에는 운젠지옥에 갔다. 그런데 썩은 계란냄새가 나서 애들이 싫어했다.
26일에는 아침을 먹고 후쿠오카 공항에 가서 10시35분 비행기를 타고 12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점심을 먹고 진안으로 왔다.
좋은 추억이 됐고,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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