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부드럽고 좋아진다
몸이 부드럽고 좋아진다
  • 홍욱진 기자
  • 승인 2023.07.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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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총명한 백세 기공체조교실'
진안군, 한의약 기공체조교실 수료식 개최

진안군이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한 상반기 한의약 기공체조교실이 지난 27일 마무리됐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기공 체조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주 2회 보건소 강당에서 한의약 기공체조교실을 열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기공체조교실은 몸과 마음 호흡을 다스리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노년기 건강유지와 기공수련을 통해 신체의 기를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수업은 전문적인 강사의 지도로 심신안정과 단전호흡, 순환체조 및 경락을 자극해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안군은 하반기에도 대상자를 모집해 연말까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기공체조교실에 참여했던 안선애(백운면 80세) 어르신은 "시작한 지 3년 됐다. 평소 다리와 허리가 아픈데 기공체조를 하고 나면 몸이 부드럽고 좋아진다"라며 "한 주에 두세 번 하면 더 좋겠는데 한 번만 한다. 그래도 운동하고 나면 좋아서 안 빠지고 다닌다"라고 밝혔다. 

기공체조교실에는 8년가량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경우도 있고, 최고령자는 83세 어르신이 2명이나 참가하고 있다. 
진안군 보건소 송미경 소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군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한방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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