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준(진안제일고 2)
7월 3일과 4일, 5일 날 기말고사를 봤다.
3일 1교시에는 자율시간이어서 정치와 법을 시간이 없어서 빨리 외웠다. 2교시에 정치와 법 시험을 봤다. 50분이 다 돼서 아쉬웠다.
3교시는 수학. 진짜로 어려웠다. 수학은 머리가 아팠다.
1학기 2차고사 시험은 선생님들이 어렵게 냈다. 그래서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했다.
4일 1교시는 동아시아사. 괜찮게 봤다. 2교시는 영어. 영어는 머리가 아팠다.
3교시는 한국지리. 11시10분에 시작해서 12시까지인데, 선생님이 12시10분까지 하라고 말했다.
시험이 다 끝나고 친구들이 "시험 잘 봤냐?"고 말했는데, "못 봤다"고 말했다.
정치와 법은 3개 정도 맞았다.
마지막 날 시험 1교시는 확률과 통계다. 내 생각은 망했다. 2교시 일본어가 시작했다. 시험공부를 안 해서 힘들었다. 3교시 마지막 시험은 언어와 매체다. 내 생각에는 잘 본 것 같다. 7개 맞았다. 기분이 좋았다.
2학기 때는 시험을 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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